_노유나
12월 20일(토)
미소가 예쁜 우리 노유나아가야 - !!
이렇게 애기였던 노유나가 어느덧 18살이 되어 하츠투하츠의 멤버로서 데뷔하게되었네. 너무 예쁜 너여서 그런지, 너무 고마운 너라서 그런지 더욱 더 정이가는건 사실이야. 알게된지는 얼마안됐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클거라고 생각해. 사실 너희가 데뷔하기 전에 정말 심적으로 고생했었는데 유나의 밝은 미소, 그리고 나에게 응원이 되주엇던 너의 말들 덕분에 다시 행복해질 수 있었던것같아 - !! 이번은 데뷔이후 첫생일이라서 더욱 더 뜻깊을것같아. 작년 생일만 해도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올해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려니 감회가 남다를것같은데 너는 어때 ? 나는 유나가 더욱 더 행복해질수 있는 기회가 될것같아서, 하츄들 그리고 하투하에게 힘이 되주었던 유나가 웃을 수 있어서 좋아. 아 글고 오늘 MMA도 했잖아 !!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관왕 너무 축하하고 늘 좋은 무대 보여줘서 고마워 늘 고맙고 사랑하고 더큰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