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가장 기억에 남는 스케줄은 뭐니 뭐니 해도... 한 해 마무리하면서 파씨들과 같이 놀았던 슈퍼팬 파티가 아닐까 싶어요!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서 영파씨와 테리들이 어떻게 같이 지냈나 사진으로 하나하나 보면서 떠올리는 시간도 좋았고 25년에 하고 싶은 것들, 멤버가 좋아하는 겨울 간식 제일 기억에 남는 스케줄 등등 물어보는 Q&A 시간도 재밌었고 가장 좋았던 건 저는 처음 들어보는 스카이라인 트랩 버전!!🔥🔥 나머지 수록곡들도 다른 장르의 믹싱이 있다면 너무 들어보고 싶어요.. 가서 따듯한 핫초코도 마시고 집에 돌아가면서 줬던 티라미수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25년도도 다 먹어버리고 한 단계 더 사이즈업하는 영파씨가 되기를 바라면서!!! #YoungPosseYearbook #YoungPosse1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