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복복
9월 11일(목)
👾
(많이 화가낫으니 안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뛰어내릴래요 진심 하
짝남이 좋아하는애가 잇데요.. 제 친구한테 말해줫다는데 누군지는 아무도 모른다네요 하흐핳ㅎ… 친구가 들은 힌트로는 이쁘데요.. 하 여기서부터 일단 저는 아니죠.. 진심 돌아버릴거같아요 웃는게 진짜 이쁘다는데 하… 저희 학교에 웃는거 이쁜애 못보긴 햇어요..,, 아마도 많이 웃는애 중 한명 아닐까 생각해요 그리고 연락을 몇번 해봣데요 글고 제 친구보다 머리가 길데요 이쁘다는 말들만 빼면 저도 해당되긴 하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아닌거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이면 지금처럼 그렇게 쉽게 스킨쉽을 하진 못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애랑 스치기만해도 심장이 터질거같은데.. 아니 하 애가 좋아하는 여자애 찾아낼거에요;; 야 좋아하는 애가 잇엇으면 그렇게 대햇으면 안됏지; 좋아하는 여자애는 따로 잇으면서 여사친한테 막 귀엽다고 하고 잘해주고 막 그래도 되는거야? 하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희망고문 하는거야 뭐야,, 진짜 짜증나는건 이래도 니가 좋아.. 아예 희망이 없으면 나도 깔끔하게 접을 수 잇을텐데 니가 말한 특징들이 나도 포함되잇어서 혹시나 하는 감정땜에 접을수도 없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