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내 최애 은우야 태어난 지 9700일 된 거 축하해~~~ 은우야 벌써 2023년 반년이나 지났네... 뭐 했다고 벌써 23년도가 반년이 지났을까? 23년에는 별일이 있었지, 23년 2월에는 라키가 팀을 나가고, 또 23년 4월에는 빈이가 하늘의 별이 되고... 나는 23년도가 행복할 줄 알았는데, 행복은 무슨 마음만 아픈 23년도가 되었지... 내년 24년에는 제발 아무 일이 없도록 지나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지... 아! 맞다 은우야 너 지난주 수요일부터 드라마 출연했다며(?) 축하해~~ 나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첫 방송부터 봤는데 벌써부터 재미가 있더라 아직 3회까지 방송 안 했는데 엄청 재밌더라, 드라마 "여신강림"때는 학생 역할로 나오더니, 이번 드라마는 선생님 역할로 나왔더라, 그것도 수학 선생님으로 만약에 은우 너 내 수학 선생님이었다면 자지 않고 열심히 수업 들을 거 같아 막 질문도 할거 같고, "진짜 은우가 내 수학 선생님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도 했거든 아무튼 은우야 이번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본 거 같아! 빨리 수요일 왔으면 좋겠다~ 우리 은우 그래도 빈이 그렇게 보내고 씩씩하게(?) 활동해서 내 마음이 어느 정도 나아졌어, 앞으로 지금처럼 열심히 활동해! 항상 아로하들은 너희들 곁에 있는 거 잊지 마! 아로하들은 평생 너희들과 함께 같이 있으니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 울 동구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