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하0126
12월 8일(월)
9주년 콘서트때 we still 부른거 보는데
다 너무 간절해보이는게 눈에 보여
빈이 빈자리 채워줄려고 노력하고
빈이에게 잘하는거 보여주는것같아서
그러니 걱정하지말라는것같아서
너무 마음이 뭉클했다
듣는 동안 너희들의 하고 싶은 말과 진심이 다 꾹꾹 담겨져있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너무 고맙다
다른 노래도 마찬가지로 아스트로의 특유한 색이 너무 잘 나와있고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들으면 다 느껴져서
너무 진정성있고 좋다 그게 아스트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