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ෆ
2월 21일(금)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Release
2월 21일(금) (KST)
다현
방금 영화 보고 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 연기도 잘하구!! 연기 잘 해서 다현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배우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울 때 언니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차오르더라.. 그리고 끝부분에 예상은 했지만 막상 보니 너무 놀라웠어.. 키스신이라니ㅜㅜㅜ 또 울고 싶네ㅋㅋ,, 마지막에 언니가 직접 쓰고 부른 ost가 나온다고 해서 끝까지 보고 나왔어! 노래가 너무 슬프더라.. 아 요즘 언니 보니까 더더 F가 되는 거 같아 흐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흥행하자!! 대박나자!! 오랫동안 스크린에 다현 얼굴이 나오는 걸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온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내가 더 떨리더라구.. 처음에 배우 데뷔한다고 해서 너무 깜짝 놀라고 행복했는데 오늘 다현 언니 인생의 첫 작품이 나온다는 게 정말 좋아! 나 영화관 많이 안 가는데 언니 덕분에 많이 가겠다ㅎㅎ 큰 도전이었는데 작품들도 다 잘 됐으면 좋겠다.. 트와이스에서 첫 배우니까 긴장과 부담이 많았을 텐데 멤버들 솔로 보고 울던 아기가 언제 커서 배우 데뷔라니ㅜ 믿기지가 않는다.. 스크린 데뷔 추카해🥳 항상 곁에 원스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 줘! 언니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됐으면 좋겠고 잘하고 있어! 자신 있게 하고 싶은 일 다 했으면 좋겠어 혹시 머뭇거리거나 주저하는 게 있다면 언니 자신을 믿고 맘껏 꿈을 펼쳐봐! <전력 질주>,<러브 미>도 기대중이야ㅋㅋ 드라마 러브 미 촬영 시작했다고 하던데 그우소 스케줄들 많고 힘들 텐데 원스들에게 환하게 반겨주면서 인사도 잘하고 영화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분들에게 선물도 많이 했다면서! 이렇게 마음이 이쁜 사람이 어디 이써!! 성격도 고민 털어놓는 스타일이 아니라 마음속 한편에 고민들이나 슬픔들이 있을 텐데 조금씩 말해보면 마음이 가벼워지더라고! 어렵겠지만 멤버들에게 말하면서 기댔으면 좋겠어 멤버들 없이 혼자 스케줄 하는 거 보면 이제 다 큰 걸까 생각하면 내가 눈물이 나와😢 매번 활짝 웃는 게 예뻐 우리에게 큰 웃음 줘서 고마워 더 많은 작품도 함께하겠지만 트와이스 활동도 할 텐데 무리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자랑스러운 트와이스! 김다현! 이 되어줘서 고마워💓 트와이스 멤버로 항상 함께 지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