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빗
11월 5일(수)
혹 가는 길이 조금 멀어도 행여 쓰러진데도 우린 결국 다시 피어날거야
안녕하신지요. 네빗인 멜로디입니다. 카카카카zz 네, 365일. 1년이 되엇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6월을 시작으로 벌써 5달이 지낫네요... 허허... 사실 시험기간이라 뭔가 와닿진 않네요. 그렇다고 싫진 않아요. 조금이라도 빨리 입덕한 절 칭찬해요. 놀랍게도 잘 살고 잇어요. 기억에 남을 사람은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랄까? 꺄르륵 아침마다 탈출각 무한재생을 하며 등교하고 신청곡에 비투비 노래를 적으며 쉬는 시간마다 비투비를 보는 성실하고도 당연한 멜로디의 삶을 살고 잇어요! 헤헤. 사실 지금도 공부하다와서 뭔 말을 쓰는지 잘 모르겟어요. 비몽사몽띠... 앞으로도 쭉 저와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