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는 처음 봤을 땐 그냥 “리더니까 든든하겠다~” 싶었는데 보다 보면 “이 사람, 진짜 너무 따뜻하다…” 하는 말이 절로 나옴.. 타팬들이 볼 땐 그냥 잘생긴 청순남이지만 무대 밖에서는 그냥 댕댕이..ㅠㅠㅠ 그리고 허당미가 그렇게 귀엽다구요ㅋㅋㅋㅋ 수빈이 어록 만들고 싶어요 진짴ㄱㅋㄱㅋㅋ ㅠㅜㅜ 그 모습이 너무 인간미 넘치고, 그래서 더 좋아요 그리고요, 수빈이 목소리도 미쳣죠??!?!! 진짜 새벽 3시 라디오 DJ 감성 ..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하루 피로가 사르르 녹는 느낌ㅠㅜ 그 조곤조곤한 말투에 다정함이 묻어나서 듣는 사람까지 행복해짐!!!!...☁️ 무대 위에선 완전 프로죵 댄스도 섬세하고, 표정 연기도 깊고, 팬들 눈 마주치면서 살짝 미소 짓는 거 보면 아오 아주 긔냥 미친 것. 다른 멤버랑은 또 다른 느낌의 포근한 매력 ... 우리 수빈이는 진짜 모든 순간이 예쁘고 따뜻해요ㅠㅠ 리더로서의 책임감, 팬에 대한 진심, 그리고 그 순수한 웃음까지 하나라도 빠지는 게 없어용 🩷🩷🩷 #10월_캘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