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 10월 26일(일) 팔로우 [ 찬란한 빛 아래 놓인 반짝이는 거울 속 내 모습이길 바랬어. 근데 있잖아, 수백만 개로 조각난 유리 파편에 비친 내 모습도 어찌보면 소중한 나의 모습이고 자태더라. ]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