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안녕 연준아, 오늘만큼은 그냥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다 적고 갈게. 우선 연준이의 생일을 너무너무 축하해. 연준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그런 세상은 상상할수도 없어. 네가 지금 존재하기에, 내 인생이 더욱 따듯해진것 같아. 너의 작은 미소나 말,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영원히 잃어버리기 싫은 그런 찰나인데. 우리의 찰나가 영원히 남길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인가. 난 단지 네가 그냥 평생 행복하고 하고싶은 일 하며 웃으며 살아가길 바래. 너의 그 무한한 가능성과 빛이 더욱 빛나길. 늘 고맙고 또 미안하고, 사랑해요 연준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