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또
6월 19일(목)
띵동!! 문을 열어다오! 소설이 왔단다!! ㅋㅋ
내 어제 예고(?) 했던 소설이 왔습니당 ㅎㅎ
이거 복사해서 자기가 했다고 하지마시고
복사 하지마세요
하면 신고 합니다
제목:상처를 없애주는 목욕탕
나는 18살인 슬하다.
난 17살부터 청소년 경찰을 하고 있다.
그래서 몸에 상처가 많이 난다..
오늘도 범인을 잡았다.
총과 칼을 가지고 있어 상처가 어제보다 많이 생겼다.
집에 돌아가는길에 갑자기 목욕이 하고싶어졌다.
그래서 가까운 목욕탕에 들어갔다.
오늘 잡은 범인이 현상금이 걸려있어 들어갈수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10세 - 2000원 |
| 11~19세 - 3000원 |
| 20~30세 - 4000원 |
| 30~45세 - 5000 원 |
| 45세이상 - 6000원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청소년 한 명 이요."
"네~ 3000원입니다~~"
'이름이 특이하네..? 상처를 없애주는 목욕탕..?'
진짜그러면 좋겠네...
네..?
"아.. 아니에요!! "
"수건은 안에 있고 사물함은 44번 쓰시면 됩니당~"
"네~ 감사해요~~"
늦은 저녁이라 슬하밖에 없었다.
슬하는 44번 사물함으로 가 옷을 벗어 넣었다.
사물함 위에 규칙을 보았다.
규칙
1.먼저 씻고 탕에 들어가기
2.다른 사람 사물함 열지 않기
3.사물함 키 다른사람에게 맡기지 않기
.
.
.
'먼저 씻고 탕에 들어가라고?'
'빨리 씻어야 겠다...'
샤워기 물을 트는 순간 상처가 사라졌다.
"어..? 어...?"
"뮈지..?"
'이름이 진짜였어..!'
"아~ 개운하다~~"
'이제탕에 들어가야지!!'
탕에 들어가니 흉터가 사라졌다.
"어..?"
'뭐..뭐..뭐지..?'
'물을 좀 가져갈까..?'
'약병에 담아가야지!!'
"10분뒤에 마감시간 입니다!!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뭐하세요..?"
"뭐를 두고온거 같아서요..."
"아! 네..."
'야!! 김슬하!! 너 지금 뭐하는거야!! 거짓말은 나쁜거야!!!
그리고 가져갈 생각을 왜 하니!!'
'빨리 탕에서 나가자..'
한발을 빼는 순간 슬하는 탕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꺄아악!!!"
"뮈지..? 언제 가셨지?? 분명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여긴 어디지...?"
"크하하하!! 내가 너의 상처와 흉터를 없애주었으니
은혜를 갚아야지!! 크하하하하하!!"
"○○○님에게 재물을 받쳐야 되는데 네가 딱 괜찮겠구나!!"
"넌 ○○○○년○○월○○일○○시○○분○○초에
재물로 받쳐야 되겠어!! 크하하하하하"
슬하는 온몸이 묶인채로 감옥에 갇혔다.
"살려주세요!! 사람살려!!!"
"조용히 안하면 지금 바로 재물로 바쳐벌릴 거다!!
크하하하하!!"
'어떡하지..?'
'빨리 생각해 김슬하!!'
'.............'
'이대로 난 죽는건가.....'
나는 숨죽여 울었다...
갑자기 밖에서 엄청큰 "펑"소리가 났다.
펑 소리가 난뒤 계속 ○○○ 을 부르는 소리가 났다.
감옥을 지키던 ○○도 나갔다.
나는 확신했다.
지금이 탈출할수있는 기회라고
감옥의 틈은 상각보다 넓었다.
그래서 쉽게 나올수 있었다.
나온 뒤 옆을 보니 문이 있었다.
그 문에는 상처를 없애주는 목욕탕으로 돌아가기 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고민을 하지 않고 그 문으로 뛰어갔다.
그 순간 난 탕에서 빠져나올려고 한 순간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밤이 아니라 오전이였다.
그래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난 아주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을 했다.
'빨리 옷 입고 가야겠다.'
"안녕히계세요!!"
"혹시 어제 와서 비명 한번 지르고 사라지신 분 아니신가요..?"
"아니에요!! 제 쌍둥이를 착각하셨나보네요!!"
"앗! 죄송해요.."
'사실 난 엄마, 아빠 가 없고 외동인데..'
끝!! 베드엔딩(?) 인가?
재미없어도 이해 부탁 드림
#6월_캘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