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박지훈 인생네컷 프레임 나온대. 너무 행복함… 13일부터 정식 출시인데, 오늘 팬미팅 가는 사람들은 손글씨 버전을 미리 찍어볼 수 있다니… 손글씨 프레임이라니, 진짜 미쳤다. 근데 나? 취켓팅 망하고, 티켓팅도 망하고… 현장? 그런 거 없고, 그냥 집에서 라이브로 보는 처지야. 오늘 팬미팅 가는 사람들 다 행복하길 바라긴 하는데 나만 빼고 다 가는 것 같아서 진짜 오열함. 인생네컷도 당장 못 찍는 현실에 또 한 번 눈물… 지훈이 너무 보고 싶고, 그 공간 안에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게 너무 슬퍼… 오늘 하루는 지훈이 생각만 하다가 끝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