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룡_(과니아내).반접(7/2확)
7월 2일(수)
오늘 영어단어 잘못 외었었ㄷ....
밤쟈들!! ㅅㄷ...!
이런 결정 내리는것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아....
오랬동안 신중하게 고민했었어... 그래서 너무 날 미워하진 말아줘...
본론은 반접이야... 요즘 너무 힘들더라... 영혼이 나간게 어떤느낌인지
느껴보것 같고...
어둠속에서 빛나던 별이라는 내가 빛을 잃은것 같았어... 어둠을 이겨내지
못한것 같더라 방학식에 돌아올려고 노력은 해볼께... 나의 별이 빛나는날이 언젠간 오겠지...?
난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내일이 두렵더라... 어떤 힘들일이 있을지..
나에게 억지로 사랑을 주고 있는건 아닌지... 절벽 끝에서 고민하고 있었던것 같아... 날 안사랑해도 되고 반박해도 되..
다기 빛날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