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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룡_(과니아내).반접(7/2확)
7월 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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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단어 잘못 외었었ㄷ.... 밤쟈들!! ㅅㄷ...! 이런 결정 내리는것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아.... 오랬동안 신중하게 고민했었어... 그래서 너무 날 미워하진 말아줘... 본론은 반접이야... 요즘 너무 힘들더라... 영혼이 나간게 어떤느낌인지 느껴보것 같고... 어둠속에서 빛나던 별이라는 내가 빛을 잃은것 같았어... 어둠을 이겨내지 못한것 같더라 방학식에 돌아올려고 노력은 해볼께... 나의 별이 빛나는날이 언젠간 오겠지...? 난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내일이 두렵더라... 어떤 힘들일이 있을지.. 나에게 억지로 사랑을 주고 있는건 아닌지... 절벽 끝에서 고민하고 있었던것 같아... 날 안사랑해도 되고 반박해도 되.. 다기 빛날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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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수) 오후 01: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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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로롤슈.
    1일 전
    귤룡아,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놔줘서 고맙고, 너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이야. 빛을 잃었다고 느껴질지 몰라도, 너는 여전히 빛나는 사람이야. 그저 지금은 잠깐 구름에 가려졌을 뿐이야. 너의 별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 사랑받을 자격 충분히 있는 사람이고, 지금 잠깐 멈춰서 쉬어도 괜찮아. 내일이 두려울 만큼 힘든 오늘을 견디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는 이미 너무 잘해내고 있어. 기다릴게. 꼭 돌아오지 않아도 돼. 그냥 너가 너답게, 숨 쉴 수 있는 그날까지, 너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조금만 더 너에게 다정하게 대해줘. 사랑해, 귤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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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남보ฅ゛(쉼)7/2퍈록홛
    1일 전
    '다시' 빛나는게 아니라, 넌 '여전히' 빛나고 있어. 너는 스스로 너무 싫고,내가 작아지는 기분이 드는 그 순간 하나하나에도 너는 여전히 빛나고 있어. 여전히 넌 누구보다 빛난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네..미래보단, 지금에 포커스를 잡고 너가 원하는대로 해. 나는 언제나 너의 의견을 존중하고 당연히 너의 의사가 제일 중요한 거니까. 힘들면 좀 더 쉬어도 돼. 너만 목 빠져라 기다리는 것 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하지도 않을거야. 그러니까 조금 웃고 싶은 날, 하늘이 예뻐서 무심코 웃음이 나온 날. 그런 날에 한번 와도 돼. 늘 사랑해. 지금까지 혼자 힘들었지? 이렇게 털어놔줘서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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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쿠💎
    1일 전
    별이 빛나는 시간은 언제나 올 수있어 그리고 나는 이미 너가 충분히 열심히, 예쁘게 빛나고 있다고 생각해 글구 난 너 계속 사랑하구 좋아할거고 반박은 절대 않해! 반박 당하면 넘 슬프자나ㅏㅏ 그니까 반접에서 접이여도 괜찮고 그냥 너 편한 대로 다 해! 그렇게 해도 난 널 계속 좋아할꺼야 알겠지! 그럼 넘 기죽지 말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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