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이
10월 17일(금)
@낭만
낭만이라는 게,
굳이 찾아봐야 보이는걸까.
일상 속에 묻혀있던
작고 소소한 일들이
사실은 제일 낭만이 아닐까.
너와 걷던 밤길,
같이 가던 카페,
함께 웃고떠들던 순간,
항상 같이있던 우리,,,
.
.
.
사실 너와의 시간들이
다 내겐 낭만이였다.
네 웃음도,
네 말소리도,
네 걸음걸이도,
네 표정도,
다 항상 낭만 속에
흘러가고있었다.
낭만이 함께하는
순간이 전부 너와의
시간들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