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해커하닝
9월 16일(화)
ㅅㄷ
to. 오늘도 힘들었을 모두에게.
가끔 현생에 치여살면서 힘들때, 다들 느끼지 않아요?
그럴때마다 너무 힘들고. 근데 또 군대 가는 맴들도 있지,
지금 내 삶은 너무 힘들지.. 그때마다 이 글 보면서
위로 받고 가라고 말 해주고 싶었어요.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건데, 그냥 잘했어요.
마음껏 울어도 돼.우는건 나쁜게 아니야.
왜 저 사람만 위로해? 나도 지금 힘든데.
살고싶지는 않은데 죽고싶지도 않아.
이런 말들.. 다 한번씩은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근데.. 누구에게나 내일은 있어요.
누구나 힘들어도 나갈수 있고, 힘들면 쉬다 가면되고.
힘들면 잠깐 하늘을 봐요. 엄청 이쁠걸.
모두의 인생은 다 소중해요.
오늘 하루 너무너무 고생한 당신들께..
이걸 알아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야 해요. 자신의 이야기 들어줬으면 좋겠죠?
저도 그랬거든요 ㅎ.. 다 털어놓고 싶을땐 제발 말해요.
털어놓으면 시원할거에요. 정 힘들면 나한테 말해요.
내가 다 들어줄게. 말 할 수 있는데 까지 들어줄게.
누구나 힘들죠. 힘든건 다 있어요. 그래도.. 버텨야죠.
아,너무 현실적 이었나 ㅎ..
어쨋든.. 다들 힘내요.. 오늘 너무 수고했고, 내일도 힘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