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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예린띠_유해연🌱
6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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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𝑨𝒑𝒓𝒊𝒄𝒊𝒕𝒊𝒚} _ 2025.06.25 잠시 훔쳐본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옛날의 불꽃>, 최영미 언젠가 원영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보여주고 싶었던 시여서 이렇게 써봤어 내가 원영이 너를 보는 동안엔 세상의 모든 두려움을 걱정을 아픔을 잊게 해줄정도로 따뜻했고 베어 문 거처럼 그 자리엔 행복만이 남아있더라 너는 그런 존재야 사람들에게 온기를 나눠주고 사랑을 주며 살아가는 힘을 주는 사람 항상 뒤를 돌아 다이브의 손을 잡아주며 같은 출발선에서 걷도록 해주는 게 얼마나 고맙고 특별한지 모르겠다,,, 매번 말하지만 원영아 사랑하고 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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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5.06.25(수) 오전 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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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소윤💚(6.23보콘
    2일 전
    감성 쩌눈 편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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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녕꺼_유설린_렝프🌱
    1일 전
    ;; 내 감성이 훨 나음 ;; 원영이 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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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바보해연띠_박예린_💭
    1일 전
    아늬이 ;; 아무리 잘 해봐도 얘 감성은 못이김 ㅋ 원영이 내끄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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