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ile426
6월 11일(일)
[📝] 챌린지 위드 미 Day 5 - 가장 좋아하는 가사 한 줄
6월 11일(일) 오전 00:00 (KST), blip 앱
저는 미나우의 '가장 반짝이는 건, 눈으로 볼 수 없대' 이 가사가 가장 좋았어요! 아직 왜 좋았는지 명확하게 설명은 안되는데, 프로미스나인을 비롯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보이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빛이 있는 것 같은 적이 많고, 그런 제 생각을 이 가사가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tmi지만 이러한 생각의 연장선으로 제 닉네임인 etoile은 프랑스어로 별이라는 뜻인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별같은 사람이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자는 제 삶의 모토를 담은 단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