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헿
12월 11일(목)
오늘 스키즈라는 행복을 만난지 벌써 500일이 됬네요🥰
작년 여름에 음방을 볼때 칙칙붐을 추던 스키즈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그때부터 아이돌에 관심도 없던 제가 유튜브로 찾아도 보고 아이돌 노래도 들어보고 앨범,굿즈들도 사면서 제 첫 덕질을 시작했던것 같네요😂
스키즈가 청춘을 바쳐 보잘것 없는 제게 행복을 준것처럼 저도 제 청춘을 바쳐 스키즈에게 큰 행복을 주고 싶어요🥹
스키즈의 아름다웠던,앞으로도 아름다울 앞날을 평생동안 같이 지내고 싶네요
사람이 죽을때 가장 행복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마 제가 스키즈와 함께 웃고 울며 지냈던 순간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지나갈것 같네요
스키즈와 울고 웃던 그 아름답던 시간이 영원히 매일 지속되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해봐요!
다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