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붕방이들💙
9월 15일(월)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오늘 결국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몸도 점점 아픈곳이 늘어가고 두통도 계속 지속되다 보니까 오늘 학교에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ㅎ 다행히 하교시간 때여서 제가 우는 걸 아무도 못봐서 다행이에요😅 오늘은 “오늘 하루 많이 힘들었구나 그냥 조용히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고, 괜히 마음이 무겁거나 눈물이 나도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너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고, 오늘을 버텨낸 것만으로도 대단해 내가 네 옆에서 ‘괜찮아, 이제 좀 쉬어도 돼’ 하고 조용히 얘기해주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오늘의 곡은 LEO - Tenderly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힘내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