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안녕 우주, 소네트, 쏟바빛, 미래에서 기다릴게 등 전체적으로 시즈니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많이 담은 것 같아요 군입대 전 시즈니들에게 해주고싶은 말들을 가사에 많이 담은게 보여서 들으면서 슬프고 아쉬운 감정도 들더라고요 도영이가 말한것처럼 안녕우주는 기쁘고 신나는 비트에 슬픔이 조금 감미된듯한, 들으면서 감정이 묘한 노래.. 앨범 전곡이 모두 너무 듣기 좋았어요 청춘의 설렘과 외사랑의 쓸쓸한 감정, 도영이가 청춘에게 전하고싶은 메세지와 본인의 이야기, 시즈니들을 향한 마음까지 정말 '도영'같은 앨범이라 오랜 시간 뒤에도 이 앨범을 정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안녕우주 작사에 참여하신 김이나 작사가님과 고요 작사에 참여하신 윤도현님의 각자의 작사 스타일이 잘 드러나서 그걸 느끼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To. 도영 멀리 떨어져있어도 이 앨범 안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을것만 같아서 순간의 이별이 덜 두려워져 자신의 청춘을 빛낼줄 알고 그 빛을 세상에 나누는 도영이를 사랑하고 응원하지 않을 이유를 난 아직 찾지 못했고, 앞으로도 찾지 못할 것 같아 도영이가 돌아와서도 계속 노래해준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어 또 한번 우리에게 선물을 줘서 고마워 도영이의 날개가 될게🪽 도영 음악 영원히 좋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