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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예삐
9월 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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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Release
9월 09일(월) 오후 0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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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Guy 솔직 리뷰] 좋은 점 1: 지금 날씨에 듣기 좋음! 학교,학원 갈 때 듣기 딱 적합함! 좋은 점 2:멤버들의 음색이 극대화 됌! (특히 리우,운학) ㆍ ㆍ ㆍ 아쉬운 점 1: 19.99의 컨셉과 맞지 않음 -> 솔직하게 처음 컨셉 트레일러 봤을 때 19살과 20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 +세기말 컨셉이라 엄청 기대했고 뮤비 티져 나왔을 때는 nice guy fresh guy~이러길래 'nice guy = 멋진 20살의 내 모습' 이라고 생각해서 "나 이제 20살인데 멋지고 신선하지?" 이렇게 친구들과 20살들만이 할 수 있는 걸 한다던가 (ex.알바) 논다던가 그런 컨셉과 가사인 줄 알았더니 썸녀or여친에게 자신 어필하는 가사임...이미 사랑 얘기는 who~and까지 길게 했으니까 사랑 노래말고 좀 더 자신의 대한 노래일 줄 알았는데 아님..이게 좀 아쉬웠으 차라리 내가 20살이 되기 전에 했던 노력,환상(난 어른이 되면 ~게 되겠지?) 꿈,목표에 대한 가사이고 마지막에 에필로그 느낌으로 운학이가 20살이 된 후에 술집 들어갈려고 하니까 형들이 "어? 기무낙! 왜 들어가!" 이러면서 말리니까 우낙이가 "에이 형! 저 이제 20살이에요!" 이러고 끝났으면 더 보넥도 다웠을 것 같음..다른 수록곡들은 나 20살, 19살에 대한 얘기인데 타이틀만 사랑 노래여서 좀 당황스러웠음. 보넥도는 앨범 전체를 들으면 다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이번엔 중간에 타이틀 때문에 엥 스러웠으..ㅠ 아쉬운 점 2: 노래가 보넥도스럽지 않음 -> 올 한국멤에 외국인 한 명도 없어서 영어보다 국어의 비중이 더 높았는데 이번 앨범부터 영어 가사가 많이 늠. 코러스는 무조건 다 영어가 되었으..전 노래들 코러스에 영어가 아예 없었다! 는 아니지만 그래서 국어를 사용한 말장난이 많아서 듣기도 즐겁고 거의다 한국어라서 더 친근감 있었는데 많이 없어짐..그리고 보넥도만의 스타일과 느낌이 있는데 이번 타이틀 곡에는 많이 빠짐 그래도 다른 수록곡들은 좀 있는데 타이틀은 '???완전 새롭네'가 되버림 ㄹㅇ4세대 평균 남돌이 된 느낌..? 그래도 얼윈파까지는 "마!! 이게 보넥도이다!!!! 마!!!!" 이 느낌이면 지금은 "안녕하세요^^nice guy 보넥도예요^^"ㅋㅎㅋㅎㅋ그래도 완전 바뀐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전 곡들 보다는 little bit 아쉽쓰..ㅎㅎ^^ 원도어분들도 의견 남겨줘용! (주의:비하 의도 ××, 매우매우×100 주관적임) 보넥도 짱! 보넥도 멋짐 보넥도 잘생김 보넥도 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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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월) 오후 04:13 작성
  • 댓글 작성자
    ∘돌멩이∘
    1주 전
    오,, 확실히 NICE GUY 들으면서 다 한번쯤은 했던 생각이라 와닿네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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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김이한와이프💗
    1주 전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크치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넥도가 알려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뜬금없지마는) 전 노래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타돌 좋아하는 제 친구들도 다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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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펌킨예삐🌿
    1주 전
    저도 그렇게 생각햇어요🙂🙂 그래서 노래 자체는 좋은데 가사가 쫌 아쉬웟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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