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성호야 내가 이 많은 글들을 쓰면서 느낀 건데 너를 좋아하는 이유가 너라서 좋아하는 거 같아 너 그대로를. 그냥 보이넥스트도어 성호가 아닌 인간 '박성호'를. 고마워 성호야 태어나줘서. 지금까지 포기하지않고 너의 그 꿈을 이뤄줘서 많이 많이 고마워. 너를 만난 건 내 인생 최대 행복일거야. 그래서 너도 내가 느꼈던 이 행복을 평생 느끼면 좋겠다는 바램이야. 우리 행운말고 행복을 쫒자. 너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거니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내 삶의 이유가,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어줘서 고맙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