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왔노라 7월의 마무리 ʕ”̮ॽु⋆⁺₊⋆ ♡̷̷̷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엔피아는 몹시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하지만 엔플라잉 노래 듣고 영상 보고를 무한 반복하며 엔플라잉이라는 활력소를 마음에 만들어뒀습니다! 항상 공부를 할 때면 ‘에요’를 정말 자주 듣는데요, 가사를 볼 때마다 내가 이렇게 공부를 할 존재이구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멋진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해요 물론 오빠들이 모든 아름다운 빛을 알고 기억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내가 노래를 듣는 순간이면 부쩍 더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인생을 살다보면 그게 어떤 날일지도 예측하지 못하게 힘든 순간이나 지치는 순간이 오잖아요, 이게 단순히 금방 끝날 마라톤이 아닌 평생을 내가 길을 개척해야할 마라톤이니까요. 이 세상의 한 마라토너로써 지치는 순간과 잠시 쉬어가고 싶은 순간이 오면 엔플라잉의 노래를 들으며 아 다시 달려봐야지 하고 마음을 다 잡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 달에 생일인 멤버가 두분이나 계셨잖아요?! 마음 속으로나마 생일에 축하하는 마음을 꾹꾹 담아 라이브를 열심히 봤어요 ⸝⸝> ̫ <⸝⸝ 다시 한번 생일 정말 축하해요! 저는 약간 공부할 때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데 회승오빠 회브리싱이나 라이브에서 불러준 커버곡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했어요❤️ 회승오빠의 커버곡은 들을때마다 잔잔하지만 짙은 파도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듯한 또 그 노래의 감정을 온전히 전해주는 듯한 느낌이에요🥰 동성오빠 증사도 뽑고 열심히 덕질도 하고 공부도 한 7월이었어요! 이번달도 참 좋았다✨🍀 저는 시험 끝나고 다시 열심히 팬로그 올려볼게요 🤍 두서없이 쓴 글이라 미흡한 부분이 많더래도 이번달 덕질일지를 쓰는 기분으로 남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