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12월 25일(목)
아 하루종일 가요대전 틀고 미련곰탱이처럼 엔하이픈만 나오길 기다렸다...
순서도 모르겠어서 틀고 영원히 기다림. 중간중간 동숲이랑 토카보카하면서 엔하이픈 안 놓치려고 노력했다. 중간에 정원씨가 나와서 숨통이 트였다.
오늘 무대에서 too close 해준거 넘 좋았고, 정원씨 파트에서 천사 날개 단 릴스가 떠올랐다. 제이크씨 무대착장도 무슨 천사마냥 부드러운게 좋았다. 근데 선우씨가 피아노 연주 가능한지 몰랐는데 이번에 보여준게 멋졌다.
보이스 라이브를 킬 수 밖에 없었던 니키씨의 검머를 축하드립니다.
성훈씨 빠른 회복을 빕니다.
엔하이픈 크리스마스에 잘생긴 무대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근데 희승씨 보.라보니까 스포해주시던데... 라이브 댓글 봐도 못찾겠어요. 뭔데유 좋은거 저도 알고싶은데.
아무튼 진짜 컴백 노래 살짝 공개된거 너무 좋아서 엉엉울고있습니다. 좋은 곡 기대할게요.
작성하면서 니키씨 보이스라이브 다시 듣는데 기대감 더 올라온다. 진심 짜릿하다. 아 다사야하나 세트로 해말...
엄마 크리스마스 생신 축하드려요.
예수의 탄생일날 태어나신걸 보면 엄만 예수가 사랑하는 사람이겠죠? 언제나 아름다우신 엄마, 영원히 저랑 같이 살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