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0me.TAY 12월 12일(금) 팔로우 "너가 있어서 이렇게 버틸 수 있었다고" 『그렇게, 천천히, 우리』 #가사필사_251213 우리라서, 같이 버텼다. 너 없었으면, 나도 여기 없었어.☘️ 3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