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0me.TAY
8월 31일(일)
벌써 8월 마지막 날입니다🌌
제가 다른 앱에서 스테이(@한-멘 ♡)를 만나 블립을 시작한지는 겨우 5일차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스테이분들이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ω‘ *)
사실 덕질을 몰래 하고 있기도 하고, 학교나 주변에 스테이가 없는지라 스키즈를 주제로 대화할 상대가 절실히 필요했는데,
블립을 하고 여러 스테이들과 소통하며 매일 매일이 정말 행복합니다
진짜 왜 이제야 스키즈를 알았을까요 (ノ_・。)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엥? 덕질 왜 하는거야?'라고 생각하던 저였는데,
올해 진짜 우연으로 스키즈를 만나 덕질하게 되면서 제 안의 부정적인 감정도 많이 사라지더라고요( ´∀`)
더불어 우리 스테이들도 너무 다 긍정적이고, 매사에 서로 응원해주는 분위기라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그저 우연이라 생각했던 작은 순간들이 모여 인연이 되고, 운명처럼 이어지면서
정말 정말 인생 최고의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 (•v.v)•
9월도 같이 달려보자구요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진짜 사랑합니다🤍🩶🖤
슼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