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부산stay
7월 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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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뒤집어 져있는 도마뱀을 발견했어여
꼬리에서는 약간의 피가 나있었구 더위를 먹었는지
뒤집어져 있는 상태로 숨은 쉬는뎅 미동은 없더라구여..
그래서 똑바로 앉힌 다음에 제꺼
물이 아이스티 섞인 물이었거든여? 이 물을
좀 입 쪽에 주고나서 페트병 위에 도마뱀을
올려서 화단쪽에다가 풀어줄려고 올렸는뎅
올리려 하니까 갑자기 활발히 움직이는 거에여
그래서 바닥으로 자기가 떨어졌는데 뛰어
도망을 가더라구여 근데 제가 또 도마뱀이
사람들한테 밟힐까봐 목덜미 잡아서 풀쪽에
풀어줬더니 알아서 기어가더라구여ㅎㅎ
어릴때 말고는 도마뱀을 가까이 본적이 없어가지구
되게 오랜만에 봤었는뎅 도마뱀을 보니까
우리 한이의 리차드가 생각 나는거에요
그래서 원래 잘 안 만지는 도마뱀을
도와줄 수 있었던것 같네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