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
8월 3일(토)
SEOUL <iDOL>
8월 04일(일) (KST)
작년보다 더 커진 공연장과 무대에서
너무나도 재밌었고 한편으론 슬펐던 막콘~
앵콜이 작년에 비해 3곡밖에 안되서
뭔가 빨리 끝난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3시간 넘게 했으니.. 마지막 소감때
다들 울어서 눈물 날뻔 했다구..
7년동안 활동하면서 꿋꿋하게 음악해줘서 고마워~
소연이도 그 상황에 티안내고 콘서트 하느라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가족들이랑 같이
마음 잘 추스리고 건강하게 투어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