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룡_(과니아내).반접
7월 10일(목)
우리 인생은 물웅덩이 아닐까요..? 좋은 추억, 나쁜 추억이
비가되어 웅덩이에 모이게 되고... 나쁜추억은 좋은 비로 내보내는
것이 우리 안생같네요.. 웅덩이에서 놀아준는 아이들은 걸림돌일 수 있고, 인생의 길잡이 일수도 있죠.. 마음속 번개가 치고 비가내리는 날은 힘들고, 이슬비가 오는날은 행복한 날 같네요.. 천둥번개치는 제 마음속 웅덩이속 행복한 물방울이 되어준, 길잡이같은 아이가 되어준 모든분들께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글 쓰네요...
만약 제가 여러분 기억속에서 사라진가면
어떨것 같아요....? 그냥 궁금해서....
수영 때려치고 싶어요.... 겁나 힘들어서 그냥 울고싶고.. 다리에 힘은 안들어가고... 누워있는것도 힘든데 엄마는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