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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
12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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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𝟸𝟶𝟸𝟻 . 𝟷𝟸 . 𝟷𝟿 처음 이름을 부르던 날 공기가 조금 더 맑아졌고 , 평범한 오후는 괜히 오래 기억에 남았다 손이 스칠까 봐 한 걸음 물러서며 마음은 두 걸음 앞서가고 괜한 말 한마디에 하루가 밝아졌다가 흐려졌다 지금은 계절처럼 지나갔지만 그때 배운 떨림 하나로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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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5.12.19(금) 오후 02:09 작성
  • 댓글 작성자
    라원♡_맞택구
    1일 전
    인기쟁이 필연샌 팬록 1빠라니 ~ 쫀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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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청유련
    1일 전
    샘 덕분에 사랑을 알게된 건 안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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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쏠_접위
    1일 전
    샘 감성 제수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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