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변하면 다시 속초와서 던져버리자더니 다들 어엿하게 자라서 다시 왔네~지금까지 너무 수고했어 세븐틴 멤버로서도,평범한 사람 '최승철,윤정한,홍지수,문준휘,권순영,전원우,이지훈,서명호,김민규,이석민,부승관,최한솔,이찬'으로서도 정말 수고했어 10대 20대를 세븐틴이란 팀 하나에 바쳐 캐럿들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그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었을텐데도 꿋꿋이 힘든 일을 이겨내고 버텨줘서 고마워:) 내가 이기적인 것 같지만 이 모습을 조금만 더,조금만 더 보고싶어..세븐틴이랑 있는 시간이 너무 꿈 같아서 계속 이 순간에 머무르고 싶네 언제인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내려진 시간 동안 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자~ 늘 셉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