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요새 사는게 좀....힘드네요.. 현생은 바빠죽겠고 시험은 얼마 안남았고 형준이 ㅎㅅ님이랑 이야기도 나오니... 진짜 못버티겠네요... 《우울한 이야기가 과다하게 들어갈수 있습니다》 시험은 얼마 안남았는데 머리는 맨날 깨질것 같아서 공부도 못하겠고 스타쉽은 또 일을 더럽게 못해서 스트레스만 더 늘고... 진짜 정신줄을 어떻게 붙들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절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네요. 그냥 바닷속이든 산속이든 도망가고 싶어요. 달아나고 싶고 탈출하고 싶어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 생각도 있고...그냥 요새 부정적 생각밖에 안하는거 같네요 당분간 블립활동 쉬고 오겠습니다. 블립에서 무슨 말이든 말해봤자 오늘과 똑같은 이야기 밖에 안할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되돌아 올게요,나중에 다시 만나요 이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