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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ww
6월 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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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상깊게 본 위버스 댓글은 한 모아분이 태현님에게 쓰신 정성스러운 편지에 태현님께서 “ 나 오늘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나 덕분에 행복해 ? ” 였어요 . 진짜 모르나 ? 싶으면서도 갑자기 울컥해지는 . 그런 질문이었어요 🥺 사실 현생이 요즘 너무 바빠져서 투바투에게 신경을 별로 못 쓰고 있었네요 . 시험기간도 곧 앞두고 있고 , 현생에서 좋아하는 아이도 생기고 , 새 친구들이랑 노는게 덕질보다 더 즐거워지는 시간이 다가온 것 같아요 . 하지만 옛날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투바투에게만 시간을 쏟지는 않아도 힘들거나 기쁠 때 투바투의 음악을 듣고 투바투의 사진과 영상을 보고 , 이런 일기도 써 보는게 제가 터득한 덕질 방식인 것 같아요 . 현생에 치여 저 처럼 권태기 아닌 권태기가 온 모아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방식이 달라졌을 뿐 탈덕은 없을 겁니다 !! 이제 6월이네요 . 덥고 습하고 숨 막히게 뜨거운 여름이지만 이런 이유로 저는 이 계절을 좋아해요 . 이번 여름이 인생에서 몇번째 여름인지는 모르겠지만 , 꼭 기억에 남는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나머지 6장의 달력도 무탈하게 넘기고 , 작년보다 더울지는 몰라도 더 울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 모아분들도 그리고 멤버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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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5.06.02(월) 오전 07:57 작성
  • 댓글 작성자
    pkimkll
    1일 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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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turtle
    1일 전
    진짜 모아들 다들 예쁜말을 잘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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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5명의붕방강쥐들
    1일 전
    너무 공감되네요.... 이 글을 읽다가 공감이 되어서 저도 울컥 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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