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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붕방이들💙
9월 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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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오늘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픈데 수업은 들어야해서 참고 수업을 들었습니당.. 오늘은 “요즘 많이 힘들지? 힘든 티 내봐야 알아주는 사람 한 명 없고 가족들한테 털어놓자니 걱정할 것 같고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지고 해야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인간관계도, 꿈도 어렵기만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맘처럼 되는 건 하나도 없고 그렇게 계속 우울해져 가는데 우울해질수록 자존감은 한없이 바닥을 치고 너무 힘들고 지쳐서 누가 툭하면 건들면 그래도 쓰러질 만큼 위로가 절실하잖아 우울에 우울이 겹치고 또 겹치다 보니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지는 기분 알아 하지만 괜찮아 그냥 지금 많이 지쳐있는거야 마음 편히 쉴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야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많이 고생했으니까 이제라도 좀 쉬자“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ㅎ 오늘은 좀 많이 길죠..? 원래 더 쓰려고 했는데 줄인거에요ㅋㅋㅋㅋ 오늘의 곡은 Whnn - the season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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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화) 오후 02:4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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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42_쉼
    2일 전
    그러게요오 몸은 쉬고 싶은데 할게 많아서 못 쉬는것 같아예 ..ㅠ 요즘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있거나 생각을 멈추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 뭔가 불안하더라구요 ,, 사실 지금두 내일 도덕 수행 있는데 준비 안 하고 있다가 무기력해져서 왔어여 ㅎ 샘 반가웠어요 !!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구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사랑합니둥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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