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눈나만에스페쇼올(뽀)🎀🌰_쉼
8월 14일(목)
To. 우리의 소중한 별
오늘은 세상이 조금 더 반짝이는 날이에요.
당신이 태어난 그 순간부터, 이 세상은 분명히 더 아름다워졌을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당신을 알게 된 그 날부터,
우리의 하루하루도 조금씩 빛나기 시작했죠.
당신이 들려주는 노래 속 따뜻한 감정,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눈빛,
그리고 늘 진심으로 다가오는 모습 하나하나가
우리 마음을 끌어안아줍니다.
힘들어도 웃어주는 당신,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삶의 이유가 되기도 해요.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해줘서,
그리고 우리와 같은 시간을 살아가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만큼은 세상의 모든 축복과 사랑이
당신에게 쏟아졌으면 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리의 여름, 우리의 별.
휴닝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