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
10월 14일(화)
샌들 죄송해요우,, 어제 오는걸 와방방 까먹었은,,,
잔말말고 노래추천 가볼게유!
𝒯𝒽𝒾𝓇𝓈𝓉𝓎 인데요,,
진챠 이 노래 듣고 저 엄청 놀랐잖아요,,
이 감성, 에스파만 해낼 수 있는거 아니냐구요!!
[ # 난 또 너를 두드리고 있어, 반짝이는 수면 위를 매일 ]
도입부부터 감성 장난 아니죠오,,
일단 𝓉𝒽𝒾𝓇𝓈𝓉𝓎의 뮤비 내용부터 말씀드리자면, 멤버들의 꼬인 관계와 혼란(?) 인데요, 이 내용이 좀 많이 귀엽습니다,,
뮤비에는 한 남주가 등장하는데요, 그 남주는 지젤의 전남친이자, 윈터의 짝사랑이자, 닝이의 남자친구 입니다 [얼마나 재능있는 거야 이친구] 크흠 아무튼 이 사실은 이 세 멤버가 전혀 모르고 있어요! 하지만 카리나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𝒯𝒽𝒾𝓇𝓈𝓉𝓎에서는 이 삼각관계를 귀엽게 표현하는데요, 남주를 보고 수줍어하는 윈터, 데이트 옷 고르는 걸 도와달라는 닝닝, 남주와 어색하게 만나는 지젤까지,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에요!
[# 네 눈 속에 내가 좋아, 그래서 더 욕심이나 ]
진짜 이건 걍 사랑의 정석 아입미까,,
어떤 사람이 너무 좋아서, 보고만 있어도 좋고, 눈에 내가 비치기만 해도 좋고,, 찐사라는 느낌이 듭니다,,,
[ 그래 너만 보면 thirsty ]
지난번엔 좀 어두운? 해석이라 밝은, 통통 튀는 곡을 골랐어요!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학생마이들 열심히 공부하시구, 어른마이분들도 화이팅 하시는 하루 되세요!
#너만보면난thir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