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쿶스
9월 1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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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었어요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편지로 돌아온 쿶스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는지요? 잘 지내고 있었다면 너무 다행입니다. 걱정돼서 잘 지낼지 한번 가볼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너무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도 하고 그랬지만 제가 내일부터 올 거니까 많이 봐주시고, 쉼이라는 단어가 없어질 때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쉼을 없애려고 합니다 많이 봐주시길 :) 오늘도 글 쓰려고 합니다. 항상 저는 안녕하세요로 시작했지만 내일부터 다르게 쓸려 합니다 보고 싶었던 제 팔로워 분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오늘 학교 안 가고 수영장 갔다 왔습니다! 다들 오늘 학교 가셨을 마음에 잘 놀지 못한 것 같네요 :) 학교에서 무슨 일 있으셨나요? 없었으면 다행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이리저리 치일 수 있으니까 그리 크게 힘들어하지 마요. 감정낭비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감정 낭비일 뿐이기에 그런 걱정 안했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지쳐도 나무라는 존재들이 있기에 더욱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우울한 날에는 하품 /포옹 / 돌고 돌아 노래 들으면서 공원 한바퀴 도는 걸 추천해요. 저도 들으면서 한바퀴 돌았는데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아무데도 가기 싫다면 누워서 하품 / 포옹 / 돌고 돌아 노래 들으면서 눈 감고 있으면 기분 좋아집니다. 오늘 노래는 " 함께라서 웃을 수 있고 너라서 울 수도 있어 그렇게라도 못할게 어딨어 / 마지막이란 말 하지마 영원히 " - 웃음꽃 우리가 함께라 이 추억들이 더욱 빛나고 특별했지 않았을까요? 오늘도 고생하신 만큼 복받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돌아온 쿶스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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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목) 오후 01: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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