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줍=❤️ "너희의 하루는 참 소중했고 아름다웠어" 혹시 너희가 잘할거라는 확신이 없는 내일이 불안해서 그 불안함에 잠 못드는 날을 보낸적이 있을까 ? 아니면 너희가 잘하고 있다는 확신이 없어서 너희가 닿고자 하는 길의 끝이 멀어 까맣게 보인적이 있어 ? 근데 그거 알아 ? 너희 정말 잘하고 있다는거 힘들다고 꿈을 포기한채 편한 길을, 삶을 살아가고 있을 수 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너희잖아 힘들기에 포기할수도 있었고 확신할수 없기에 접어둘수도 있었고 다가오는 내일을 포기할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않은 너희잖아 죽도록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확신을 할수 없기에 더욱 최선을 다했고 너희의 꿈을 위해 오늘을 이겨내기로 결심한거잖아 그러니까 모아들이 너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기특하고 고맙고 잘하고 있고 그런 너희라서 반드시 잘 해낼거라는 말, 이 말들 밖에 해줄수가 없네 정말 그럴 너희니까 그러니 이제는 잘하고 있다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줘서 참 고마웠다고 기특하고 소중하다고 너희 자신에게 말해줘 너희의 하루는 그 말을 듣기에 충분히 소중했고 참 아름다웠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