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왕자들납시오⛥
8월 14일(목)
𝕋𝕠.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옹심이🐧
카이야, 생일 축하해~!🎉
벌써 스물세 번째 생일이 다가왔네
이렇게 생일 축하 편지를 쓰게 되는 게 벌써 두 번째인 것 같아
요즘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지..
그만큼 카이가 더 성장하는 게 잘 느껴져
내가 작년에 봤을 때만 해도 분명 귀엽고 사랑스러운 카이였는데, 올해 들어서 보니 카리스마 넘치는 카이도 있더라 한 번 더 반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ㅋㅋ
올해 카이가 많은 걸 한 것 같아 아직 상반기밖에 안 됐지만, 복근도 생기고 볼살이 훅 빠지고(ㅠ), 그리고 더 잘생겨졌지 염색도 여러 번 하고 리즈를 찍고
난 진짜 보면서 ‘와, 카이는 진짜 만능돌이구나’ 싶었어 올해 다양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난 카이 보면서 매일 힘을 얻고, 위로도 받고…
내 생에 정말 고마운 사람 중 한 사람이야
아직 난 학생이지만, 중간에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어 자책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난 투바투를 봤어
카이 직캠 자주 보면서 행복한 일을 더 많이 떠올릴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아
카이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야 어디서나 미담도 들리고, 데뷔 때의 그 순수함도 보면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거든
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카이로서도, 오직 한 사람의 카이로서도 좋아
투바투를 좋아하면서 후회하거나 마음이 흔들린 적 한 번도 없었어 왜냐면 투바투는 모르겠지만, 투바투가 나한테 미친 좋은 영향들이 많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란 걸 알아서
태어나줘서, 가수라는 꿈을 가져줘서, 투바투로 데뷔해줘서, 모아들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가장 원하는 건 투바투가 다치지 말고 오래오래 모아들과 함께하는 거야
항상 응원할게🍀 평모평툽 해보는 거야!
멤버들한테 생일 선물 좋은 거 많이 받고,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바랄게
사랑하고,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
𝕗𝕣𝕠𝕞. 너를 사랑하는 어느 한 모아가..❤️
+) 반말.. 써서 미안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