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사씌
12월 20일(금)
#가사맛집_2024
💎가사
I don't even wanna play the game
'Cause you read me everytime
I've been guarded, but I think you picked the lock
Picking petals saying love me, love me not
💎제목
Love, Maybe
💎최애 가사인 이유
Love, Maybe 라는 곡을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이 가사들에 나온 '사랑'에 관한 표현들이 너무 신선하고 공감되어서 좋았어요오
특히 'Picking petals saying love me, love me not' 이라는 가사가 정말 사랑을 할때 느끼는 그 설래는 감정을 잘 표현한것 같다는--
이게 꽃잎 하나하나씩 때어보면서 날 좋아한다, 안 좋아한다 하고 마지막 꽃잎이 '좋아한다' 가 되기를 막 벅차는 마음으로 원하는... 그런거거든용
이거를 가끔 해본 사람으로서-- (ㅋㅋ) 이 love me not 놀이? 라캐야되나가 어떻게 보면 사랑의 (특히 짝사랑...) 벅차는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걸수도 있는것 같아요
다들 구체적으로 딱 이 놀이를 해보시시진 않으셨을순 있겠지만 비스무리-- 한건 거희 모두가 해봤을것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수 있는 가사인것 같기도 해요
사실 이 가사 말고도 좋은 가사들이 많아서 많이 고민했지만... 요 가사를 선택하게 되었네용
Love, Maybe 에 좋은 가사 정-말 많으니깐 모두가 꼭!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어영
저는 이제 밤이라가꼬 자러 가여ㅓ
모두 베몬이들 꿈 꿉시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