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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작은여우🦊
2월 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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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오늘은 모아 300일,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은 졸업이네요ㅠㅠ 사실 제가 입덕한 계기는 그저 친구가 좋아하길래 관심있어서 본 것 뿐이었는데.. 정말 그 친구 사랑합니다🥹 이렇게까지 덕질이 오래가고 마음이 정말 일편단심이었던 건 투바투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훨씬 더 특별하고 매일매일 똑같이 덕질하고 똑같이 듣는 노래에도 매일매일이 새롭고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투바투 생각하고.. 약간 투바투에 미친 것 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저는 너무너무 투바투 좋아하고 제가 말하는 게 조금 서툴고 그래서 그러는데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사랑합니다 투바투.. 암튼 300일이니까 뭘 하긴 해야하는데.. 일단 노래 다 듣고 자컨도 보고 하려구요 ㅋㅋㅋ 덕메 분들이랑 투바투 모두모두 너무 사랑합니다! 내 자신 300일 추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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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금) 오전 07: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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