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연[접낮&솥쉼]
12월 20일(토)
@ 진짜_모든게_다_미안해
난_그러려던게_절대로_아닌데
# 제가 접는다고 다 접으면 안돼는데,,
힘들면 안돼는데..이래서 망설였던거고
내가 아끼는 사람들 만큼은 죽어도 잃고싶지 않아서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더라도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말 안 했던건데...
다들 많이 힘든거 알면서도 이런거 진짜 미안하고,
제가 유난 떠는 것 처럼 보였으면 진짜 더 미안하고, 이런 모습 보이지 말았어야 했나...더 생각할 걸 그랬나..후회도 됐어요.
그런데, 힘든걸 이젠 더 이상 못 숨기겠어서 계속 생각하고 말 한거에요. 또, 올해까진 있을거니까 팔취나 반박 할 뱜들은 해주고, 뭐라 안 할게..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미안하고, 사랑해❤️❤️
²⁵¹²²⁰_우연's 팬록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