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 우리 프로듀서, 작곡작사 지훈이가 군입대를 했네요... 무대 위에서 항상 멋진 노래와 무대로 힘이 되어주던 음악의 신 우지가 잠시 우리 곁을 떠난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고, 허전하지만 저는 우지가 엄청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음악도 만들어주고 군대도 건강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있어요. 늘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던 것처럼 군대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 힘들 때도 있겠지만 그 시간마저 우리 우지는 더 단단하고 빛나게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행!! (우지: “쉬면서 운동 빡세게 할 수 있네?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 이럴 것 같긴 한데...ㅎㅎ) 지훈아, 이제는 우리 캐럿들이 너한테 힘이 되어줄 차례야. 건강하게, 웃으면서 다녀와!!! 그리고 다시 만나는 날엔 더 멋진 노래와 이야기로 만나자💎 꼭 기다리고 있을게 세상 누구보다 많이 우아해!!!🩷🩵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