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작년 3월 30일에도 동민이 생일축하글 올렸었는데 벌써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 또 지났어~ 우리에게 있어서 23년도는 힘들고 또 많이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해였지만 결코 우리는 함께이기에 지금까지 잘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아~ 항상 동민이 덕에 웃을 수 있던 일이 많았고,또 함께 울고 웃고 하며 많은 추억들이 생겨난 것 같아! 또 저번과 같은 시간에,같은 날에 이렇게 너의 생일을 축하하게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좀 이상하다..ㅎ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갔나~싶어서 그런것 같아! 동민이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 힘든 일이든,기쁜 일이든 아로하와 주변인들께 잘 털어놓을 수 있는 동민이가 되었음 좋겠고,이번해는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동민아 그리고 드라마도 너무 잘 보고 있어- ㅋㅋ 동민이..그런 역할?그러니까 악역 같은 역할도 좀 잘 어울리더라 ㅋㅋ 사실상 동민이라면 뭐든지 어울리겠지만 말야~ 동민이 오늘 하루 그 누구보다 행복했음 좋겠고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들 많이 쌓아갔으면 좋겠엉! 동민이 잘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