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안녕하세요. 쿶스입니다. 오늘 하루는 다들 어땠을까요? 사람이 항상 밝을 수만 없잖아요 가끔은 넘어져도 돼요. 언젠가 다시 일어날 사람들인 걸 알잖아요. 이겨낼 수 없는 일이더라도 여러분이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언젠가 또 다시 넘어지는 일이 생긴다면 여러분들의 가장 좋았던 시간을 떠올려보세요. 인생이 완벽하지 못하는 것처럼 마음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는 세상에서 여러분이라는 새싹이 있으면 점점 힘들고 무뎌지는 일들을 겪어서 나무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꼭 여러분이 원하는 일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힘들더라도 노력이라는 빛 때문이라도 누구 때문이라도 저는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해요. 누군가는 넌 안돼 라고 말하겠지만 그런 말은 다 무시해요. 농구에서 리바운드라는 거 아세요? 공을 다시 잡아서 기회를 다시 만드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하고 싶은 건 꼭 다시 잡아서 기회를 다시 만드세요. 오늘이 비록 여러분들을 힘들게 하던 날이더라도 여러분들이 언제 빛날지 어디서 빛날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까지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가만히 있는 저라서 조금은 힘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는 여러분들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며 같이 슬퍼해줄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많은 희망과 내일을 만들어준만큼 누군가도 언젠가 여러분들을 위해 노력할것같아요. 여러분들 도로 지나칠 때 터널 보신 적 있으신가요? 터널은 컴컴하고 어둡잖아요 그게 잠깐 지나가고 앞에는 환한 도로가 있는 것처럼 여러분의 인생도 똑같을 것같아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누군가에게 힘이 안됐다고 생각하겠지만 여러분 여러분의 존재는 저에게 힘이 충분히 됩니다. 누군가는 가로등처럼 빛나는 것같은데 왜 나는 빛 안나지? 라는 생각은 버리시고요. 누가 나를 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버리세요. 여러분들은 충분히 존중받고 빛나고 행복할 수 있는 존재에요. 한번 눈 감고 자신감 채우고 다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게 기대도 되는 존재에요. 혹시 비스듬히라는 시를 아시나요? 나무는 아무한테 안 기댄 것같지만 공기에게 기대있고, 우리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여러분들은 누구를 기대고 있나요? 또 누군가에게 기대고 있나요? ” 다른 비스듬히를 비스듬히 기대고 있는 이여 “라는 말이 너무 감동적이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자신을 너무 못되게 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 자신을못되게 굴면 힘들어지는 건 곧 여러분들이 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누구 덕분에 웃고 누구 때문에 우나요? 여러분이 다른사람의 내일을 만들어주는, 다른사람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여러분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게 쉽진않겠지만 행복만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행복하진 못하더라도 항상 불행할 수 없잖아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받은 행복을 무조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었는데 그건 안되는 게 맞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이판사판으로 기회를 잡아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더 좋은 저로 성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