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0월 19일(일)
//내 마음속의 너가 더 빛나는 날
//저 위 별처럼 빛을 낼거야
All day 환히 빛나줘//
수많은 별들중 다른 색을 가진 다섯별이 모여
서로 다른 너와 나였지만 이젠 하나의 별이 되어있네
마치 폭죽이 터지는 아름다운 순간 같아
다섯 별이 늘 함께하는 결말
너와 내 땀방울들을 모아
우릴 보여주고파
오늘 하루는 어땠어?
고난하기도, 행복했기도 했을것같아
생각해보니 영원할수 없다는 말이 계속 떠오르더라
오늘이 유독 그랬나봐
항상 함께하자고 하지만 그럴수 없다는것도 너무 잘 알아
하지만 함께한다는건
서로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해
영원히 함께하진 못하지만
이 추억들을 가지고 가는것만으로도
그날들의 기억을 되짚을수 있는거지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와 함께한 이 순간들은 나에게 찬란한 계절이였다고,
그리고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 순간들은 영원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