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개
12월 15일(월)
슼즈토커 1화부터 다시 보는데 새삼 애들이 너무 훌적 커버리고 음악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크게 성장한 거 같고 기특하고 마치 내가 낳았나 싶은 생각이 들고...
뽀둥뽀둥하고 지금은 볼 수 없는 모습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화면을 계속 멈추고 뒤로갔다가 웃고 다시 보고 난리 났슴니다.
많이 성숙해졌구나 얘들아...
그만큼 나는 뭘 했지 하고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됨...
내가 애들보다 더 많이 살았지만 나는 과거에 노력도 안 한 거 같고 해서 더 파이팅 하게 된달까
나도 같이 성장하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
배울 점이 많은 스키즈 어른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