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야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끝이 아니길 기도해
이 밤을 붙잡고 싶어져
이대로는 못 보내
그 무엇도 우릴 가로막을순 없으니까
Now I know I’m a busy girl
And I know you’re good thing
여유에 먼 눈이 서툰 마음만 앞세워
많이 남았다고 방심했다가 다쳤지
마음대로 안 돼 널 붙잡는게
10일의 연휴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렸고
이 노래가 우리를
그때로 다시 돌려줄 수 있길
제발부탁해 연휴 돌아와
연휴야 돌아와~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