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안녕 빛나는 소년들 건욱이 생일에 해체를 한다고 하니 난 좀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생일날 해체하는 건욱이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가끔은 후회도 했었어요 다른 아이돌도 많은데 곧 해체할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고 있을까 해체를 하면 나는 이제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 하지만 지금은 제베원 덕질하는거를 너무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제베원이 해체를 하면 지금까지 활동했던 추억들을 더이상 이어나갈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팬들도 이렇게 슬픈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슬플까요 맏형 지웅 힘들텐데 동생들 책임져줘서 너무 고마워요 나의 최애 한빈 리더로 짐이 많을텐데 애써줘서 고마워요 멋쟁이 하오 멋진 바이올린 소리를 들려줘서 고마워요 햇살대표 매튜 항상 그 밝은 미소를 잃지않고 팬들에게 보여줘서 고마워요 Tㅐ래 태래도 나름 따듯하게 팬들을 대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맄 리키는 딱딱한 성격 같은데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서 고마워요 규비니어스 규빈이 팀을 뭔가 밝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 고마워요 거누끄 멋진 춤선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막내 토끼 유진 학교도 다니고 일도 하려면 많이 힘들텐데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나는 해체하는 그날까지 해체 한 이후에도 제베원만 응원하고 제베원만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미안합니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