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린`
1월 6일(화)
251019
< 나 라는 위로 >
나에 대한 모든 물음에 답할 수 있다면
진정 나를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을 위로하려면 자신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이 위로받고 싶은 이유는
누구나 힘든 상황이 있기 때문. 사람이기에 비슷하다,
사람이기에 감정을 쏟을 수 있고 얻기도 한다.
난 나를 잘 알기에 위로도 건넬 수 있다
‘나‘로서 서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
난 어디서 위로를 힘을 받는가 하면
나로서 서있기 때문에 힘들어도 금시 돌아온다
내가 아예 무너져 내린다면
나를 잘 아는 그들이 있기에
괜찮다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위로를 정의하면
서로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나 와 자신, 나 와 너